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생각의 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누적 판매량 320만 부 돌파! MZ 세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청년 성공 멘토, 나가마쓰 시게히사가 ‘부와 성공을 부르는 생각법’을 알려준다! 1년에 3천만 원 버는 사람과 1년에 10억, 나아가 100억을 버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일하는 시간과 양의 차이가 아니라,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1년에 10억, 100억을 벌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 정도는 벌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라는 것이다. 후자의 관점을 가지면 그만큼의 돈 버는 방법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이 책의 목적은 명쾌하다. ‘10억, 100억 버는 사람’의 관점을 당신의 머릿속에 이식하는 것이다. 20대에 노점상으로 시작해서 하루 25만 엔(약 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현재는 일본 굴지의 강연, 출판, 외식, 인력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을 정리했다. 단순 명쾌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 100가지를 머릿속에 넣는 것만으로도, 당신 또한 ‘부를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관건은, 대부분의 사람이 상식이라고 여기는 사고의 틀을 벗어나서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돈이 굴러들어오는 경로가 보이고, 성공하는 삶의 태도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무슨 일을 하든 잘 되는 사람이 되어 인생이 편안해질 수 있다. 하루에 한 챕터씩 돈을 부르는 생각법을 읽고 ‘부와 성공을 부르는 100일의 질문’에 답하라! 하루 5분 읽고 답하는 것만으로도, 100일 후 완벽히 달라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나가마쓰 시게히사

출판

예문

출판일

2022.12.16

하루 5분, 읽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뀌는 100일의 기적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책,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입니다.

이 책의 저자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20대를 무난하게 살지마라'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현재 일본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업가이자 강연가, 저자입니다. 20대에 노점상을 시작해서 하루 2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10년 만에 일본 굴지의 외식, 강연, 출판, 인력 컨설팅 업계에서 손꼽히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긍정적이고 단순한 마인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베스트셀러를 많이 출판한 작가입니다. 저자는 10억, 100억 버는 사람들의 관점을 우리들의 머리속에 이식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100가 생각을 하루 5분 읽기만 해도 100일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1년에 3천만 원 버는 사람과 1년에 10억 버는 사람의 차이는 일하는 시간과 양의 차이가 33배인 것이 아니라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말합니다. 즉 '내가 가능하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 정도는 벌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합니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생각하는 차이를 간단하게 알려주기 위해 100가지의 주제를 하나에 2페이지로 작성되어 있어 정말 5분이면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얻게 되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쓰지 않아도 잘 되는 사람의 사고 방식을 몸에 익히게 된다.
• 쓸데없는 힘을 덜어내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 과거에 잘 되었을 때와 잘 안 되었을 때의 차이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 지금보다 훨씬 인간관계가 쉬워진다.
• '잘 되는 게 쉬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미래에 대한 불안이 설렘으로 변한다.
• 헛된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해결되게 된다.
•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이 회사원이나 경영자, 일부 특수한 직업을 위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킬보다는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를 잘 익히고 여러 방면에 두루 적용한다면 일,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면에서 잘 풀려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항목에는 마지막에 간단한 질문이 적혀있습니다. 항목을 읽기 전 질문을 먼저 보고 그 질문을 생각하면서 항목을 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100가지 항목을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의 상식을 벗어난 관점 / 성공을 부르는 사람이 고민에서 벗어난 방식 / 잘 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아끼는 방법 / 부가 굴러들어오는 인간관계 만드는 법 / 성공을 두 배, 세 배로 키우는 습관 만드는 법 / 최고의 인생을 위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술 /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창조하는 방법의 7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관심이 가는 파트가 있으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주요 내용을 공유합니다.

<책 속 주요 내용>

흔히 사람들은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감을 가지지만, 성공하는 사람의 자신감은 그 순서가 정반대다. '자신감'이 먼저, 결과는 '나중' 즉 결과를 내기 전부터 '반드시 된다'라는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26페이지)

 

성공하는 포인트는 '누구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 속에 감추어져 있다. 예를 들면 일상적인 업무를 할 때 그 누구보다 웃는 얼굴로 일을 하거나 상사에게 힘차게 대답하고, 상사의 경우에는 그 누구보다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일상 속에 '진정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무수히 많다. 지금 상황에서 시선을 조금 옮겨보라. 원하는 바에 초점을 맞추고 파고들면 그것이 당신의 매력이 되고 반드시 당신에게만 보이는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38페이지)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일어난 일에 부여한 의미는 바꿀 수 있다. 지금 현재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따라 과거의 의미가 달라진다. (62페이지)

 

"잘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벼는 익기 전에 하늘을 향해 꼿꼿이 커나간다. 그렇게 성장하고 익어가다가 천천히 고개를 숙인다. 성장도 없이 고개를 숙이는 경우는 이미 병들어 있는 벼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덜 성숙했는데도 겸허한 표현을 쓰는 다른 이를 과도하게 흉내 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쓰는 말이나 입버릇은 의외로 우리의 의식에 큰 영향을 준다. (92페이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꿈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꿈을 가질 수가 없어요"라며 괴로워하는 사람에게는 "그럼 다른 이의 꿈을 응원하시죠"라고 조언한다. 만일 지금 꿈을 찾을 수가 없어서 괴롭다면 꿈을 좇아가는 이를 도와주어 보라. 분명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는 큰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가까이에서 그를 응원하는 동안 "문득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224페이지)

<마무리>

저자는 맺음말에서 인생을 본질부터 바꾸기 위한 세 가지 핵심으로 '만남', '행동', '반복'을 강조합니다.

'만남'은 사람이거나 물건 또는 사고 방식도 포함하는 것으로 만남은 모든 것의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행동'은 만남을 통해 알게 된 것에 대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반복'으로는 알게 된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반복을 통해서 우리 몸에 체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책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 매일매일 체크하면서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00가지 항목에 대한 체크리스트 질문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돌이켜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책이라 단락도 짧고, 쉬운말로 쓰여져 있어 책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나 관습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사고방식을 배우는데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