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칭" 이 책 만큼은 나만 보고싶다. 마인드셋출판사. 한성곤,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홍수, 김형진, 정수열, 안혜빈 지음.

 

빠르게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은 새로나온 도서 "스위칭"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도서(특히 자기계발, 경제경영분야)를 출판하고 있는 마인드셋 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한성곤,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홍수, 김형진, 정수열, 안혜빈 8인의 공동 저자가 각자 성공하게 된 계기와 방법,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스위칭

현재 시중에 출간된 ‘부(富)’를 다루는 책의 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간절하게 부자가 되길 바라고 있음을 방증하는 현상이다. 그런데도 그 어떤 책을 읽어도 성공하지 못했다면, 『스위칭』을 선택하길 바란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인생을 역전시켜 경제적ㆍ시간적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각 분야 상위 0.1%라는 수식어를 달성한 8명의 살아있는 인생 스토리와 핵심 노하우를 알차게 담아 두었으니 말이다. 이로써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가장 빠르게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단 명심해야 할 것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인생을 180도로 변화시켜줄 스위치를 과감하게 올려 몰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삶이 완전히 다르다고 할 만큼 바뀌어 있을 것이다.

저자

한성곤,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흥수, 김형진

출판

마인드셋(Mindset)

출판일

2023.03.13

이 책은 '평범을 비범으로 바꿔준 단 한번의 계기'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 듯 공동 저자들이 각자의 사연속에서 어떤 계기로 인해 인생의 스위치를 켜게 되었고 결국 성공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자의 사연이 다른 만큼 스위치도 다르고 성공 분야 역시 무자본지식창업, 온라인,오프라인 사업, 마케팅 대행사 등 다양하지만 공통점이라면 요즘 시대의 젊은 분들이 원하는 빠르게 부자가 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나 SNS를 보면 '단기간에 부자되는 방법', 'OO개월만에 월수익 1,000만원 만드는 방법', 'N잡으로 빠르게 성공하기' 등 빠르고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방법을 몰라서 성공하지 못했다'라는 핑계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반대로 방법론(선택지)이 많아짐에 따라 하나를 꾸준히하기 보다는 쉽게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 헤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 책의 메인저자인 한성곤님은 말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부자는 한 명도 천천히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 당신도 인생을 180도로 바꿀 스위치를 누를 용기만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스위칭" 이 책 만큼은 나만 보고싶다. 마인드셋출판사. 한성곤,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홍수, 김형진, 정수열, 안혜빈 지음.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의 저자들은 본인들의 분야에서 성공도 하고, 책도 쓰셨던 나름대로 요즘 유명하신 분들입니다. 종이책으로 출판했었던 한성곤(초고속성장,떠오름)님과 김성공(부의치트키,토네이도)님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나름 전자책이나 강연 등으로 해당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분들입니다. 저 역시도 그분들 책과 강의를 본 적이 있으니까요. 이런 분들 8명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으려다보니 이 분들의 분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은 뜬구름잡기 식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단지 부러움에 질투하다가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성곤님과 김성공님의 경우 기존 책의 요약본 같은 느낌도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가장 유행(?)하는 성공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최근의 성공트렌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나 이들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동기부여와 함께 좋은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세부적인 방법은 이분들의 종이책이나 전자책, 유튜브나 SNS채널을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여담으로 마인드셋출판사가 실용분야(자기계발, 에세이, 경제경영)에서 많은 책을 출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제가 본책 중에서도 엄청 많았다는...) 앞으로도 더 좋은 책, 더 필요한 책, 더 공감가는 책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응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에는 책읽는 해 어떠실까요?